▲ 박진영 결혼 당일 새벽 심경 고백 (사진출처: 천지일보 DB)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결혼 당일 몇 시간 앞두고 결혼에 대한 심경을 공개했다.

10일 박진영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마음이 싱숭생숭 잠이 잘 안 오네요. 가족들과 친구들 또 팬여러분들께 고마운 마음… 하늘에 고마운 마음… 오늘이 자만이 겸손으로, 말하기가 듣기로, 사라질 것들을 쫓는 삶이 영원한 걸 쫓는 삶으로 바뀌는 작은 시작이 되기를 바래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진영이 10일 9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박진영은 예비 신부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진영 결혼식 앞둔 심경에 대해 네티즌들은 “박진영 결혼식 축하합니다” “비공개로 한다는 게 조금 아쉬움” “박진영 결혼식 앞두고 엄청 설랬나 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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