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인 신달자. (사진제공: 가톨릭독서콘서트)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가톨릭독서콘서트가 오는 26일 저녁 8시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성당에서 시인 신달자 씨를 초청해 ‘엄마와 딸’을 주제로 한 강연회를 연다.

이날 가톨릭독서아카데미(지도신부 김민수, 회장 김정동)가 주최하는 가톨릭독서콘서트에서 신달자 씨는 자신의 삶을 뒤 돌아보며 한 여자의 일생을 통해 딸에서 엄마로 살아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신 작가는 수많은 청중과 직장인들을 사로잡은 명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 씨는 소설 ‘백치애인’ ‘물 위를 걷는 여자’ 등을 집필해 여성과 모성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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