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이솜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기숙사 오픈하우스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원광보건대학교 학생생활관은 지난 2일 기숙사생들의 생활상을 그린 ‘희(즐거움), 노(노력), 애(사랑), 락(즐거움)’을 주제로 오픈하우스를 개최하고 무대공연, 레크리에이션,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종 총장과 보직처장, 교수, 직원을 비롯해 기숙사 학생이 초대한 지인 등 100여명의 내ㆍ외빈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김인종 총장은 “학생들이 공연이 정말 멋졌다”며 “앞으로도 열정을 가지고 학과공부, 영어공부에도 매진하고 동시에 젊음을 펼칠 수 있는 낭만의 열정을 갖춰 원광보건대만의 문화를 꽃피우자”고 축사를 전했다.
원광보건대학교 학생생활관은 2010년 오픈했다. 오픈하우스, 성년의 날 행사, 체육대회, 원어민영어회화, 요가강좌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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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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