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용산소방서(서장 권료원)는 지난 22일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부청사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를 초청해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119이동안전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용산소방서의 ‘119이동안전체험캠프’에서는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이용해 ‘소방관이 하는 일’과 ‘119신고 요령’과 ‘불이 나면 이렇게 대피해요’ ‘몸에 불이 붙었을 때 불을 끄는 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들은 생활 속에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안전 상식을 배운 후 이동안전체험캠프 내에 준비된 7가지 빛깔의 소방안전체험과 물소화기를 이용한 가상화재 불 끄기 등을 몸소 익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