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중랑구 시온어린이집 원생들이 119신고 요령 교육을 받고 실습하고 있다. (사진제공: 중랑소방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중랑소방서(서장 임종수)는 16일 중랑구 면목동 1285 시온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에서는 119신고 요령 및 화재 시 대피훈련과, 소화기 사용법 등을 직접 체험해 119정신을 어린이들에게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중랑소방서는 “어른의 표본이 될 수 있는 어린이부터 안전의식을 바로 심어주어야 우리의 안전에 대한 미래가 밝기 때문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계발 중이며, 안전의식 확산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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