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전날 0시 기준 201명 발생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 7434명이라고 밝혔다.도내 일일 확진자는 지난 7일(258명), 8일(211명) 200명대로 유지하다가 9일(193명), 10일(147명), 11일(175명) 100명대로 떨어졌지만 12일(201명) 다시 200명대로 늘었다.신규 확진자는 상주BTJ열방센터발 16명, 괴산군 병원 관련 7명, 안양 한림대 성심병원 관련 4명, 해외 유입 12명, 지역사회 162명이다.오산시에서는 확진자 2명(197~198번)이 추가 발생됐다.
[천지일보 남원=류보영 기자] 남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이로써 남원 누적 확진자는 27명이다.12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 27번 확진자가 A병원에 입원했다가 전주 B병원으로 이동한 후 확진판정 받았던 전북908번(전주 220번)과 접촉해 지난 7일부터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남원 27번은 이동 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감염병 전담병원에 격리 조치했다. A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명이다.전북도는 휴대전화 GPS와 카드사용내역 조회를 요청했다.보건관게자는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2일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789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788번(60대, 다가동)은 지난 11일 충무병원에서 자발적 검사 후 12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789번(40대, 차암동)은 해외입국자로 지난 11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발적 검사 후 1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 7일 서초구보건소 검사 후 확진상가관리소 소속 환경미화원 1명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9일 강남역 지하도상가 환경미화원 1명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강남역 지하도상가 중 시민비상 이동로를 제외한 전구역을 9일 17시부터 1월 10일 저녁 24시까지 폐쇄한다고 밝혔다.10일 시와 서울시설공단은 강남지하도상가관리소 소속 환경미화원 1명이 이날 서초구보건소로부터 확진 통보를 받으면서 강남역 지하도상가를 9일 밤 12시까지 폐쇄했다.확진자 A씨는 공단 강남지하도상가관리소 소속 환경미화원이다.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 103명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2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6·7일 1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755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744번(70대, 서천군)은 지난 6일 단국대병원에서 자발적 검사 후 당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745번(50대, 불당동)은 천안#536번 접촉자(가족)로 지난 6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후 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12월 24일 확진된 천안#536번(30대, 불당
무증상 상태서 양성[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7일 타지역 확진자를 접촉한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234명으로 증가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233번(50대, 온양6동)·아산#234번(40대, 온양6동)은 천안#728번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6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앞서 5일 확진된 천안#728번(20대, 신방동)은 천안#704번(20대, 자발적 검사) 접촉자다.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 10대 가족[천지일보 칠곡=송하나 기자] 경북 칠곡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칠곡군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6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이어 7일 오전 2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69번 확진자는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신규 확진자 2명은 모두 10대로 69번 확진자와 가족이다.방역당국은 현제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기자] 6일 경북 구미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발생했다.구미시에 따르면 이들 중 8명이 지난 5일 김천 88번 확진자와 같은 간호학원을 다니고 있다. 구미 12명 외에 칠곡 2명, 김천 1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었다.방역당국은 간호학원 전체 수강생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추가 확진자를 파악할 예정이다.이번 확진자 발생으로 구미시의 누적확진자는 304명으로 증가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6일 오후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743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742번(60대, 수신면)·천안#743(40대, 수신면)은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자로 지난 5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 천안지역 확진자가 102명으로 늘었다.
외국인 집단발병 관련 100명자가격리 중 양성 3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6일에도 1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741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731번(70대, 원성2동)은 지난 5일 단국대병원에서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732번·천안#733번(10대 미만, 신부동)은 자발적 검사 후 5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727번(30대, 감염경로 조사 중) 접촉자(가족)다.천안#734번(50대, 신방동)은 천안#728번 접촉자(가족)다. 천안#7
[천지일보 칠곡=송하나 기자] 경북 칠곡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칠곡군에 따르면 6일 코로나19 확진자(67, 68번)가 2명 발생했다.2명 모두 20대로 67번 확진자는 구미 소재의 간호학원을 다니는 김천 88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68번 확진자는 해외 입국 후 확진판정을 받아 동선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67번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다.
선제 검사로 확진자 조기 발견6일부터 광명초교로 이동 운영[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시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오는 17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 2차 감염을 예방하고자 지난해 12월 14일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시는 당초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3일 종료할 계획이었으나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연장 방침에 따라 17일까지 2주 더 연장 운영한다.광
외국인 집단발병 관련 99명교회 전도사 관련 19명교회 신도 관련 15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5일에도 1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730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718번(20대, 쌍용2동)·천안#719번(20대, 쌍용2동)은 천안#530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지난 4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12월 23일 자발적 검사 후 확진된 천안#530번(20대, 쌍용2동)은 교회 전도사로 N차 감염자가 19명으로 늘었다.천안#720번(
지역아동센터‧종교‧요양시설 등 집단감염 계속[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명 추가 발생했다.방역 당국과 서울시에 따르면 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55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전날과 비슷하지만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주요 집단감염은 강북구 지역아동센터 관련해 총 16명이 감염됐고 중구 소재 종
자발적 검사 3명확진자 접촉 2명가족 N차 감염 6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4일 자발적 검사 3명, 가족 N차 감염 6명, 지인 접촉자 2명 등 1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717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707번(20대, 불당동)·천안#708번(50대, 불당동)·천안#709번(40대, 용곡동)은 지난 3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발적 검사 후 4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710번(10대 미만, 차암동)은 경기도 기흥#1091번 접촉자(가족)다.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3·4일 양일간 수원 교회 연수 관련자 4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교회관련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증가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227번은 아산#222번~226번 접촉자(가족), 아산#228번·아산#229번은 아산#217~218 접촉자(가족), 아산#230번은 아산#221번 접촉자(가족)로 무증상 상태에서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송파구#989번 접촉자 1명강릉#115번 접촉자 11명12명 무증상 상태서 양성[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3일 타지역 확진자를 접촉한 12명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226명으로 증가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215번은 송파구#989번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2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23일 확진된 송파구#989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아산#216번~아산#226번 등 11명은 강릉#115번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2일 아산시보건
추가 접촉자 파악 등 후속조치 진행[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2호선 서구청역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확진판정을 받은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했던 서구청역 역사 전체에 대해 긴급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추가 접촉자 파악 등 후속조치를 진행 중이다.사회복무요원 A씨는 지난 12월 28일 인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감염경로 확인 결과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역사 이용고객과 비대면 업무를 실시해 지하철 이용객과 직접
[천지일보 전북=류보영 기자]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이로써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850명이다.1일 오전 11시 기준 전북도에 따르면 군산 1명, 전주 2명, 순창 1명, 김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군산시 확진자는 군산 120번 접촉자이다.순창지역은 순창요양병원 재검사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순창요양병원 누적확진자는 75명이다.전주지역 확진자 2명은 각각 광주 확진자 접촉자, 전북 842번 접촉자다.김제지역은 가나안요양원 종사자 가족으로 자가격
누적 사망 30명·누적 확진자 2875명[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4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전일 마지막 공표 2832명에서 43명이 증가해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는 2875명이다.신규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10명, 기 확진자 접촉 24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8명이다. 해외유입 1명으로 파악됐다.사망자는 지난 29일 병원 응급실 이송 이후 사망한 사람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어 유증상으로 확진됐던 기존 확진자(2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