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민들이 28일 오후 늦은 시간에 시청 봉서홀 아래에 마련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0.12.28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민들이 28일 오후 늦은 시간에 시청 봉서홀 아래에 마련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0.12.28

자발적 검사 3명

확진자 접촉 2명

가족 N차 감염 6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4일 자발적 검사 3명, 가족 N차 감염 6명, 지인 접촉자 2명 등 1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717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707번(20대, 불당동)·천안#708번(50대, 불당동)·천안#709번(40대, 용곡동)은 지난 3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발적 검사 후 4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710번(10대 미만, 차암동)은 경기도 기흥#1091번 접촉자(가족)다. 천안#711번(20대, 쌍용3동)·천안#712번(10대 미만)·천안#713번(50대) 등 3명은 앞서 3일 자발적 검사 후 확진된 천안#704번(20대, 감염경로 조사 중) 접촉자(가족)다.

천안#714번(60대, 불당동)은 천안#536번 접촉자(가족)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12월 24일 확진된 천안#536번(30대)은 해외입국자다.

천안#715번(60대, 풍세면)은 천안#585번 접촉자(가족)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12월 24일 확진된 천안#585번(50대)은 천안#524번의 N차 감염자다.

천안#716번(60대, 목천읍)·천안#717번(60대, 목천읍)은 앞서 1일 자발적 검사 후 확진된 천안#702번(70대) 관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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