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민들이 28일 오후 늦은 시간까지 시청 봉서홀 아래에 마련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0.12.28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민들이 28일 오후 늦은 시간까지 시청 봉서홀 아래에 마련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0.12.28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6일 오후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743명으로 증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742번(60대, 수신면)·천안#743(40대, 수신면)은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자로 지난 5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 천안지역 확진자가 10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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