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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왼쪽 두번째)이 19일 문산읍 진주스포츠파크 체육시설 확충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동부권에 부족한 체육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총사업비 190억원을 들여 4만 9740㎡에 축구장 2면, 양궁장, 운영본부와 각종 부대시설을 신설하고 궁도장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7년부터 지방재정 투자심사, 타당성조사·기본계획, 실시설계 용역 등 각종 행정절차를 마치고 지난해 12월 착공,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다양한 휴식·활동시설을 도입해 시민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충족시켜 줄 것”이라며 “전국 최고의 동계 훈련지로서의 체육 기반을 조성하고 각종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진주시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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