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5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조규일 시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시경관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LH 도시경관단장은 ▲즐거운 학교 가는 길-가로숲 길 조성 ▲학교가 달라졌어요-자연을 품은 교실 숲 조성 등의 공헌사업을 설명하고 콘텐츠 발굴·업무협약·인허가 등에 대한 진주시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조규일 시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여러가지 활동을 계획하는 LH에 감사하다”며 “진주시 차원에서도 할 수 있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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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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