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43, 설 선물 세트 6종. (제공: bhc)
창고43, 설 선물 세트 6종. (제공: bhc)

불고기·양념갈비·육포 각 1종씩 총 6종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bhc가 운영하는 고품격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설 선물 세트 예약 판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창고43 설 선물 세트는 구이세트 3종, 불고기세트 1종, 양념갈비세트 1종, 육포세트 1종 등 총 6종으로 프리미엄에서 실속까지 다채롭게 준비됐다.

구이세트는 ‘창고 한우 명작’ ‘창고 스페셜 1호’ ‘창고 스페셜 2호’로 구분된다. ‘창고 한우 명작(2.4㎏)’은 등심, 안심, 안창, 치마살 등 한우 인기 부위와 특수 부위가 엄선된 프리미엄 선물 세트다. ‘창고 스페셜 1호(2.4㎏)’는 등심, 안심, 채끝으로 ‘창고 스페셜 2호(2.4㎏)’는 등심, 불고기, 국거리로 구성됐다.

불고기세트인 ‘창고 후레쉬(2.4㎏)’는 불고기와 국거리로만 이뤄졌다. 양념갈비세트인 ’창고43 양념갈비세트(4㎏)‘는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소갈비가 창고43만의 특제 레시피 양념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육포세트인 ‘창고43 명품 수제 육포 세트’는 고기 본연의 맛, 육포 특유의 식감이 강점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이다. 용량 및 수량에 따라 2종(30g×6개, 50g×10개)으로 마련됐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오는 26일까지 창고43 전 매장 카운터 및 네이버 예약(네이버에서 창고43 매장 선택 후 예약 버튼 클릭)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배송일은 오는 25~27일이다.

창고43 관계자는 “지난 2016년 첫 출시된 창고43 선물 세트는 한우 구성, 가격대 등을 고객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명절 때마다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았던 상품”이라며 “창고43 설 선물 세트로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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