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 4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남양유업)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 4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남양유업)

활동 알리는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냠얌즈 공식 유튜브 채널 ‘냠얌TV’서 공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남양유업이 지난 5일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 4기가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남얌즈는 남양유업이 산학협력을 맺는 대학교 내 마케팅과 홍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선발한 서포터즈로써 남양유업의 다양한 제품과 ESG 활동들을 재미있고 친근한 콘텐츠로 만드는 특별한 서포터즈 활동이다.

냠얌즈 4기로 선정된 학생들은 이달부터 2개월간 남양유업의 사회공헌활동 및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디얼스(Save the Earth)’ 등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영상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할 예정이다. 남얌즈가 만든 홍보 영상은 냠얌즈 공식 유튜브 채널 ‘냠얌TV’를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냠얌즈 4기에 선정된 학생들은 진로 탐색 및 다양한 직무 체험의 기회도 함께 제공받는다.

냠얌즈 4기인 홍주현 학생은 “대학생 서포터즈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뜨거운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의 다양한 활동을 MZ세대 특유의 참신하고 재미있는 시각을 통해 알려갈 계획”이라며 “대학생 서포터즈 남얌즈가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창구이자 남양유업의 변화를 알리는 메신저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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