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지역 대선 조직 총괄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경남본부장에 임명된 강민국 국회의원이 “정권을 교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49차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강민국 의원(경남 진주을)을 대선 중앙선거대책위 경남본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경남본부장은 중앙선대위 경남 조직을 총괄하는 자리로 앞으로 경남지역 대선 조직을 총괄하는 책임을 맡는다. 강 의원은 지역에 필요한 공약과 정책 메시지를 윤석열 후보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강민국 의원은 “중앙선대위 출범으로 본격적인 대선체제에 돌입한 만큼, 국민의힘을 향한 지역지지 기반을 확장하고 경남 도민의 지지를 받아내 국민을 기만하고 경제를 망친 민주당 정권을 교체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남지역에서 최연소로 당선돼 관심을 받은 강민국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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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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