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공: 오비맥주)
버드와이저×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공: 오비맥주)

‘스우파’ 파이널 무대 최종 우승 댄스팀 선정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버드와이저(Budweiser)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Mnet 댄서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우승 크루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다고 26일 밝혔다.

버드와이저는 자신들만의 개성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다양한 미션에 도전해 활약하는 스우파 댄스 크루를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버드와이저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 버드와이저와 스트릿 댄서들과 만나는 신규 캠페인 영상은 오는 11월 공개될 예정이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모델 데뷔의 기회를 얻는 스우파 최종 우승 크루는 이날 오후 10시 20분에 방영되는 Mnet 스우파 9회의 파이널 무대에서 공개된다. 생방송으로 꾸며지는 파이널 무대에는 홀리뱅, 훅, 코카앤버터, 라치카 4개 크루가 국내 최고의 스트리트 댄스 크루 자리를 놓고 최후의 배틀을 펼친다. 글로벌 응원 투표와 생방송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크루가 영광의 최종 우승 크루를 차지한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리트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24일 첫 방송 이후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한 스우파는 순간 최고 시청률 4.8% 달성과 함께 출연자의 패션, 메이크업, 말투까지 유행시켰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스우파 출연 댄서들의 열정적 에너지가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도전정신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간 스우파 우승팀과 함께 버드와이저 브랜드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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