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색 캠핑 굿즈로 MZ세대와 소통
캠핑용품, 롤 테이블과 티타늄머그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오늘의집’과 협업해 가을 캠핑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굿즈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전 예약 첫날에만 2만 5000개 이상 판매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캠핑 굿즈는 ‘롤 테이블’과 ‘티타늄 머그’ 등 총 2종이다. 롤 테이블은 간편하게 접었다가 펼칠 수 있는 휴대용 테이블이다. 티타늄 머그는 캠핑의 필수 아이템으로 티타늄 소재의 본체에 나무 소재의 뚜껑이 더해졌다. 캠핑 굿즈는 별도의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배스킨라빈스 오늘의집 캠핑 굿즈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시작된다. 쿼터(1만 5500) 사이즈 이상 구매 시 2종의 상품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롤 테이블은 5900원, 티타늄 머그는 7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오늘의집 앱에서 행운의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면 배스킨라빈스 쿠폰 5종이 포함된 혜택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는 굿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오늘의집에서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혜택 쿠폰이 영수증 하단에 제공되며 해피 앱에서는 쿠폰 소진 시까지 증정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캠핑을 즐기는 MZ세대를 위해 오늘의집과 함께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갖춘 캠핑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일상에 즐거움이 될 이색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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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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