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청 1층 민원실 입구 로비에서 진주 미래 공공건축물 조감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1.10.12](https://cdn.newscj.com/news/photo/202110/764384_780860_2316.jpg)
‘역사와 전통, 미래 비전’ 주제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시청 1층 민원실 입구 로비에서 공공건축물 조감도 상설 전시회를 열고 ‘역사와 전통, 미래 비전’을 담은 미래건축물의 모습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 하반기에서 오는 2024년 사이 진주지역에 준공되는 공공건축물로 종합노인센터를 비롯한 월아산 산림레포츠 단지, 청년허브하우스, 소망진산 유등전시관 등의 조감도가 전시된다.
또 산단 혁신지원센터와 복합문화센터, 동부시립도서관, 남부어린이도서관, 진양호 선셋플라자, 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등 20점의 조감도를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건축물의 위치·용도·사업비·규모와 착공 및 준공일자 등 사업개요도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진주시 관계자는 “공공건축물은 도시의 이미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들어서는 다양한 건축물들을 선보여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에 대한 관심도와 자긍심을 높여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의 여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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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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