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국내에서 개발한 배 품종인 ‘슈퍼골드’와 ‘그린시스’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직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국내에서 개발한 배 품종인 ‘슈퍼골드’와 ‘그린시스’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다음 달 말까지 국산 품종 배 ‘슈퍼골드’와 ‘그린시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슈퍼골드와 그린시스는 국내에서 개발한 배 품종으로 슈퍼골드는 당도와 산도가 적절히 조화된 풍미와 식감이, 그린시스는 풍부한 과즙과 맛이 특징이다. 2개가 1팩으로 구성되며 판매 가격은 각각 1만 3000원(1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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