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세트. (제공: 이디야커피)
추석 선물세트. (제공: 이디야커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이디야커피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홈카페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집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홈카페 문화가 확산하면서 홈카페 제품이 새로운 명절 선물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에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명절 시즌마다 이디야커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추석에 출시된 선물세트는 90%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보였으며 일부 제품은 조기 완판되기도 했다.

올해 선물세트는 ▲비니스트 올인원 선물세트 ▲커피믹스 선물세트 ▲캡슐커피 선물세트 ▲캠핑 선물세트 ▲티타임 선물세트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의 가격은 1만 9900원에서 2만 6900원까지로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오는 22일까지 이디야멤버스를 통해 선물세트 할인쿠폰을 발급받은 고객은 매장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배달 앱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쿠팡이츠를 통한 비대면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이디야커피는 함께하지 못하는 소중한 사람에게 대신 선물을 보내주는 사연접수 이벤트 ‘석프라이즈 : 커피는 사연을 싣고’도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이디야커피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석 선물세트 5종 중 하나를 선택하고 선물을 전하고 싶은 사연을 작성하면 총 20명을 선정해 선택된 선물세트가 선물 된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이번 추석에는 스테디셀러인 비니스트 올인원 선물세트부터 새로 선보인 캡슐커피 선물세트까지 더욱 다양한 콘셉트의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이디야커피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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