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혜인 기자] 4일 국회 앞에서 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진주지회가 ‘LH 분리·해체하는 혁신안’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이날 고무열 모범운전자연합회 진주지회장은 “지역경제가 살아야 우리도 지역민을 위해 신명나게 봉사 활동을 펼칠 수 있다”며 “지역경제를 죽이고 청년 일자리를 빼앗는 LH 해체안이 철회되고 합리적인 혁신안이 나올 때까지 함께 투쟁하겠다”고 밝혔다.모범운전자연합회를 비롯한 진주시 헌병전우회와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진주지대 등 3개 단체는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국회 앞에서 LH 해체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천지일보 2021.8.4](https://cdn.newscj.com/news/photo/202108/744955_758164_4609.jpg)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4일 국회 앞에서 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진주지회가 ‘LH 분리·해체하는 혁신안’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고무열 모범운전자연합회 진주지회장은 “지역경제가 살아야 우리도 지역민을 위해 즐겁게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것”이라며 “지역경제를 죽이고 청년 일자리를 빼앗는 LH 해체안이 철회되고 합리적인 혁신안이 나올 때까지 함께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모범운전자연합회를 비롯한 진주시 헌병전우회와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진주지대 등 3개 단체는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국회 앞에서 LH 해체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4일 오후 1시 30분 진주시 어린이집연합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LH 분리·해체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이들은 “LH 일부 직원들의 일탈행위, 부정부패에 대해서는 단호히 처벌해야 하지만 조직 해체 수준의 구조조정과 단순보여주기식 방안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지역민의 참여와 소통 없는 개혁안은 지역민에게 큰 좌절과 피해를 주는 만큼, 지역과 상생하는 개혁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LH는 낙후된 서부경남의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경제 유발, 지역인재 채용 등 진주를 비롯한 경남지역 전역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진주시의 생존과 미래를 위해 LH 사수를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천지일보 2021.8.4](https://cdn.newscj.com/news/photo/202108/744955_758165_4609.jpg)
이날 오후 1시 30분 진주시 어린이집연합회도 기자회견을 열고 LH 분리·해체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LH 일부 직원들의 일탈행위, 부정부패에 대해서는 단호히 처벌해야 하지만 조직 해체 수준의 구조조정과 단순 보여주기식 방안은 근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지역민의 참여와 소통 없는 개혁안은 지역민에게 큰 좌절과 피해를 주는 만큼, 반드시 지역과 상생하는 개혁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LH는 낙후된 서부경남의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경제 유발, 지역인재 채용 등 진주를 비롯한 경남지역 전역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진주시의 생존과 미래를 위해 LH 사수를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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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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