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영 청일면장(뒷줄 가운데)이 지난 15일 청일면 유평농원에서 열린 청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블루베리는 사랑을 싣고 행사에 참석하고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제공: 횡성군청) ⓒ천지일보 2021.7.16
이철영 청일면장(뒷줄 가운데)이 지난 15일 청일면 유평농원에서 열린 청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블루베리는 사랑을 싣고 행사에 참석하고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제공: 횡성군청) ⓒ천지일보 2021.7.16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청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훈)가 지난 15일 오전 10시 청일면 유평리 유평농원(대표 박희순)에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블루베리를 수확해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유평농원에서 블루베리 약 30kg을 기부했으며 청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모두 기부금을 모아 순수 봉사와 기부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훈 위원장은 “세계 7대 슈퍼푸드인 블루베리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건강과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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