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선릉 NH저축은행 본사에서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앞줄 왼쪽)와 임직원대표들이 비전 선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NH농협금융지주) ⓒ천지일보 2021.7.11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선릉 NH저축은행 본사에서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앞줄 왼쪽)와 임직원대표들이 비전 선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NH농협금융지주) ⓒ천지일보 2021.7.11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저축은행(대표 최광수)이 ‘함께하는 100년 농협, 디지털 기반 초우량 저축은행’을 비전으로 채택하고,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부서의 부서장 등 최소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했다.

NH저축은행은 비전 달성을 위해 ‘DT(디지털 전환) 혁신’ ‘내실성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인재확충’ 등 4대 핵심가치를 제시했다.

NH저축은행은 ‘디지털 기반 초우량 저축은행’ 비전 실행력 제고를 위해 2022년부터 경영전략에 반영해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자체 모바일 금융플랫폼 ‘NH FIC Bank’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최 대표이사는 “미래 금융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을 위한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반의 금융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향후 업계 내 초우1량 저축은행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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