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오는 30일까지 개인형퇴직연금(IRP)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공: 하나은행) ⓒ천지일보 2021.6.7
하나은행은 오는 30일까지 개인형퇴직연금(IRP)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공: 하나은행) ⓒ천지일보 2021.6.7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이 오는 30일까지 개인형퇴직연금(IRP)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채널로 개인형IRP에 신규 가입한 고객과 타 금융기관에서 계약 이전하는 고객이 이벤트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총 1500명에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인정 기준에 따라 신규 고객은 최대 5000 하나머니, 계약이전 고객 최대 1만 하나머니가 주어진다.

개인형IRP는 노후 준비와 절세를 위한 대표 상품이다. 연간 700만원을 납입할 경우 최대 115만 5000원까지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작년부터는 만 50세 이상 손님의 경우 세액 공제 한도가 최대 900만원으로 확대돼 연간 최대 148만 5000원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김미숙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단장은 “하나은행을 믿고 소중한 연금자산을 맡겨주는 고객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절세 혜택과 노후 대비를 위한 다양한 상품 안내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하나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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