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 ⓒ천지일보DB](https://cdn.newscj.com/news/photo/202106/729093_739561_1846.jpg)
윤석열 35.8% 이재명 25.7% 이낙연 13.8%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를 따돌리며 선두를 차지했다.
6일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가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 인물’을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5.7%, 이 지사 25.7%, 이 전 대표 13.8%로 집계됐다.
이어 무소속 홍준표 의원 5.4%,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4.1%, 정세균 전 국무총리 3.7%, 정의당 심상정 의원 2.0% 등으로 조사됐다.
윤 전 총장은 이 전 대표와의 1:1 대결에서도 54.9%를 기록했다. 이 전 대표는 36.6%로 두 후보 간 격차는 18.3%p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전화조사 무선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율 3.3%에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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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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