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후보가 4일 오후 대전 서구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 2021.6.4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후보가 4일 오후 대전 서구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북·충남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 2021.6.4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당원 투표 개시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후보자가 지지율 1위로 여전히 앞선 상황이다.

6일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가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당대표 적합 인물’을 조사한 결과 이준석 후보가 41.3%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나경원 후보 20.6%, 주호영 후보 9.7%, 홍문표 후보 3.3%, 조경태 후보 3.2%였다. 없음 16.7%, 잘모름·무응답은 5.2%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전화조사 무선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율 3.3%에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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