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이틀간 주재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논의 결과물인 ‘서울선언문’ 채택과 함께 31일 폐막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보다 0.5%포인트 높인 3.8%로 상향 조정했다. 서울중앙지검이 병원의 요양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 등을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외에도 3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P4G 서울정상회의 폐막… 기후위기 극복 위한 ‘서울선언문’ 채택(원문보기)☞
문재인 대통령이 이틀간 주재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논의 결과물인 ‘서울선언문’ 채택과 함께 31일 폐막했다.
◆OECD,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 3.3%→3.8% 상향… 빠른 회복세 반영☞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보다 0.5%포인트 높인 3.8%로 상향 조정했다.
◆檢, 윤석열 장모 ‘요양급여 부정수급’ 혐의로 징역 3년 구형☞
서울중앙지검이 병원의 요양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 등을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르면 이번 주 후반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오수 검찰총장의 임명에 맞춰 검찰 고위직 간부들이 줄사표를 내고 있다.
◆오늘밤 12시 ‘100만명분 얀센 백신’ 사전예약 시작(종합)☞
오늘밤 12시(6월 1일 0시)부터 존슨앤존슨사(社)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 100만명분에 대한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롯데케미칼, SK가스와 ‘수소’로 뭉친다… ESG에 ‘올-인’(종합)☞
탄소 중립, 친환경 플라스틱 등글로벌 환경규제에 적극적 대응전기자 소재 시장도 본격 진출 글로벌 ESG 열풍으로 재계의 친환경 경쟁에 불이 붙는 가운데 롯데케미칼㈜과 SK가스㈜가 국내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야권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주말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美학계·英당국도 ‘코로나 중국기원설’ 압박… 비웃는 中☞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전문가들과 관리들이 30일(현지시간) 투명하고 신속한 조사를 중국에 촉구했다.
◆정부 “美제공 백신 포함 상반기 1400만명 1차접종 가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정부가 1차 접종 상반기 목표 인원을 기존 1300만명에서 1400만명으로 올려 잡았다.
◆신규확진 430명, 이틀째 400명대… 휴일 영향으로 감소(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31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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