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재도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 부행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직원들이 충주시 엄정면 유봉리 자매결연마을에서 일손돕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5.27
27일 유재도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 부행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직원들이 충주시 엄정면 유봉리 자매결연마을에서 일손돕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5.27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유재도 자금운용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27일 충주시 엄정면 유봉리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유재도 부행장과 직원들은 옥수수밭 제초작업 및 주변 환경 미화 작업 등을 실시했다.

유재도 부행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일손을 구하기 힘든 요즘,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일손돕기에 참여하게 됐다”며 “농협은행은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