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환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들이 26일 청년터전 온라인 전시회 촬영 현장을 방문해 작품들을 보고 있다. (제공: 수원시의회) ⓒ천지일보 2021.5.26
조석환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들이 26일 청년터전 온라인 전시회 촬영 현장을 방문해 작품들을 보고 있다. (제공: 수원시의회) ⓒ천지일보 2021.5.26

온라인 전시회 현장 방문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의회가 26일 권선구 델타플렉스 소재 고색뉴지엄에서 진행된 ‘청년터전(展’) 온라인 전시회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조석환 수원시의장, 장정희 김호진 이희승 의원 등 4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청년예술들이 출품한 작품들을 관람한 후 작가들과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나눴다.

조석환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청년 작가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청년 예술인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터전 전시는 수원시 청년지원센터 주관으로 2020년부터 진행한 비대면 문화예술 전시로, 청년 아티스트 지원을 통한 역량 강화와 시민 대상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 영상은 회화·조각·사진·영상 등 작품 60점과 함께 작가의 설명을 담았으며, 오는 6월 11일 수원시와 수원시 청년지원센터 공식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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