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을 위한 정부소비쿠폰 지급 재개에 따라 소비 진작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공: BC카드) ⓒ천지일보 2021.5.24
BC카드는 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을 위한 정부소비쿠폰 지급 재개에 따라 소비 진작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공: BC카드) ⓒ천지일보 2021.5.24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을 위한 정부소비쿠폰 지급 재개에 따라 소비 진작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부소비쿠폰 외식 할인 프로모션은 지난 24일 재개됐다. 온라인 배달앱을 통해 2만원 이상 결제 시 누적 주문 건수 4회마다 1만원을 본인 계좌로 환급해준다. 요일(주말, 공휴일 포함)·시간제한 없이 개인당 1일 최대 2건 주문까지 인정한다.

먼저 BC카드, 페이북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응모해야 한다. 로그인 후 응모 버튼을 클릭하거나 비로그인일 때도 카드 정보 등을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BC카드 발급사 카드 사용 시 합산 적용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IBK기업은행 신용카드와 케이뱅크 체크카드 보유 고객이 각 카드로 2회씩 결제했을 경우 총 4회로 합산돼 1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 BC카드 발급사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C카드는 정부소비쿠폰 외식 할인 이벤트에 맞춰 자체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는 다음 달 말까지 배달 앱에서 BC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결제 고객대상으로 ▲TOP포인트 100만원(5명) ▲프리미엄 토스터(10명) ▲커피머신(50명) ▲ 와플메이커(500명) ▲스타벅스 커피쿠폰(9435명)을 총 1만명에게 제공한다. 당첨자는 7월 28일 추첨 후 개별 안내한다.

서거정 결제플랫폼본부장(상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외식업종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외식업종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