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마트와 녹색 소비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공: BC카드) ⓒ천지일보 2021.6.3
BC카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마트와 녹색 소비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공: BC카드) ⓒ천지일보 2021.6.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BC카드(사장 최원석)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마트와 녹색 소비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녹색 제품과 농산물을 그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에코머니 포인트가 추가로 제공한다.

기간 내 해당 가맹점에서 BC그린카드로 누적 20만원을 결제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에코머니 포인트 1만점을, 저탄소·무기농 인증 제품과 2000여종의 농산물을 그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에코머니 포인트를 10배 적립해준다. 에코머니 포인트는 인당 최대 1만점까지 가능하다.

이벤트 모두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길동 BC카드 영업본부장은 “BC카드는 환경부 및 여러 협력사와 함께 ESG 경영 실천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국민들의 친환경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