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KBO 야구세트’ 프로모션 이미지. (제공: SPC 배스킨라빈스)
‘BR×KBO 야구세트’ 프로모션 이미지. (제공: SPC 배스킨라빈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KBO(한국야구위원회)와 손잡고 ‘BR×KBO 야구세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한 야구놀이를 위해 제작된 BR×KBO 야구세트는 푹신하고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진 폼 배트와 안전 볼이 한 세트로 구성됐다. 분홍색과 파란색 중 한 가지 색상을 골라 구매할 수 있고 별도 케이스와 캐리 백을 제공해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하다. 여기에 KBO와 KBO 리그 구단의 엠블럼, 캐릭터가 그려진 스티커가 함께 제공된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스크림 쿼터(1만 5500원) 사이즈 이상 구매 시 BR×KBO 야구세트를 3900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준으로 해피 앱을 통한 해피페이 결제 시 1000원이 추가 할인되며 특히 해피페이에 등록된 우리카드로 결제 시 기존 가격에서 3800원 할인해준다.

이 외에도 배스킨라빈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을 겨냥해 ‘톡톡 스마일 케이크’ 구매 시 ‘그립톡’을 1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톡톡 스마일 케이크는 초콜릿과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 미니 케이크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프로야구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언제든 가볍게 야구게임을 즐길 수 있는 굿즈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즌별로 어울리는 배스킨라빈스의 이색 굿즈를 선보여 고객의 일상에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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