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레인보우 샤베트’를 업그레이드한 ‘오버 더 레인보우 샤베트’를 6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여름 시즌을 맞이해 출시된 오버 더 레인보우 샤베트는 레인보우 샤베트에 ‘레몬∙라임 샤베트’가 더해진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위글위글(Wiggle Wiggle)’과의 협업으로 위글위글의 데이지꽃 스마일 아이싱 쿠키, 구름모양 머랭, 형형색색의 초코볼 등이 올라간 ‘오버 더 레인보우 케이크’도 새롭게 선보인다. ▲레인보우 샤베트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아몬드 봉봉 등 총 7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케이크 중앙 안쪽에 3가지 맛 구슬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다.
아울러 ▲레몬·라임 샤베트와 히비스커스가 얼음과 함께 블렌딩된 ‘오버 더 레인보우 블라스트’ ▲오렌지·라즈베리, 파인애플·레몬·라임 샤베트가 각각 조합돼 2개입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스틱바' 등을 함께 출시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신제품 오버 더 레인보우 샤베트는 더워지는 날씨에 어울리는 상큼한 과일 맛의 제품”이라며 “좋은 품질과 맛의 진정성을 추구하는 배스킨라빈스의 신제품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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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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