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가 지난 21일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와 사랑의 일기 운동을 함께 하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 인추협) ⓒ천지일보 2021.4.22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가 지난 21일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와 사랑의 일기 운동을 함께 하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 인추협) ⓒ천지일보 2021.4.22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가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와 사랑의 일기 운동을 함께 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항에서 진행한 업무협약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배금란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장과 윤석희 인추협 대전충남지부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인추협과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는 청소년들에게 해양사고 예방 안전 교육 및 바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숙지시키고 바다 환경오염 예방 활동에 함께 하기 위해 해양안전일기쓰기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고진광 인추협 대표는 “사랑의 일기 운동의 확산에 자부심을 느끼고 훌륭한 인재 양성과 그들이 가꾸어나갈 새로운 세상을 꿈꾸고 있다”며 “지금 이 시간과 에너지가 절대 헛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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