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 동면과 육군 제6138부대 관계자들이 26일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은 국가적 재난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고 각종 군부대활동에서 주민과의 갈등을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김제열 홍천군 동면장은 “제6138부대와의 협력은 풍수해 등과 같은 재난상황 대처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제공: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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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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