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보건소가 선별 진료소를 운영 중이다. ⓒ천지일보 2020.12.17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보건소가 선별 진료소를 운영 중이다. ⓒ천지일보 2020.12.17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17일 김천시는 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4명 발생해 총 7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대구 신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부부와 지난 4일 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됐다.

또 자산동에 사는 40대가 코로나19 증상이 생겨 검사한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천시는 신규 확진자들과 관련해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