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전북 순창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11일 오후 전북 순창군 보건의료원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12.11
[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순창군 보건의료원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12.17

[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전북 순창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전북 603번)이 추가 발생했다.

17일 전북도에 따르면 순창 5번 확진자(전북 603번)는 순창 4번 확진자(전북 597번)의 가족으로 지난 10일부터 자가격리를 하던 중 확진돼 추가 동선 및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순창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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