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두 번째 선정돼
충북 노인복지 발전 등 기여

김현문 충북도의원(국민의힘, 청주14). (제공: 김현문 충북도의원) ⓒ천지일보 2025.09.14.
김현문 충북도의원(국민의힘, 청주14). (제공: 김현문 충북도의원) ⓒ천지일보 2025.09.14.

[천지일보 충북=김홍진 기자] 김현문 충북도의원(국민의힘, 청주14)이 지난 13일 서울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 세미나 포럼장에서 ‘2025 법률저널 지방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2025 지방의정대상은 적극적인 입법활동과 주민소통을 통해 우수조례를 제정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협치, 소통, 성과, 홍보 등 4가지 평가 항목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 의원은 의원 활동 중 충청북도 노인복지 기본 조례 제정, 노인복지 간담회, 충청북도 고령친화도시 조성 지원 조례, 충청북도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하며 노인복지 정책 기반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 의원은 “이번 수상은 앞으로도 충북도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충북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