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로 돌아보는 한주의 뉴스-2025년 6월 4주
[천지일보=이태교 기자] 6월 4주 천지일보 1면을 돌아보겠습니다.
월요일자 입니다.
미군이 이란 핵시설을 타격하며 중동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란은 강력히 규탄하고 유엔에 긴급회의를 요청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포르도 등 핵시설을 파괴했다고 밝혔으며 미국의 군사 개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화요일자 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하며 내각 구성을 본격화했고 안규백, 정동영, 조현 등 경험 많은 인사들이 지명됐습니다. AI, 환경, 외교 등 핵심 분야 전문가들이 포함돼 있으며 내각 출범이 임박했습니다.
수요일자 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이 발효됐다고 밝혔지만 양측은 여전히 충돌을 이어가며 불확실성이 남아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자가 발생했고 지역 긴장과 시장 반응은 완화됐지만 휴전 유지 여부는 미지수 입니다.
목요일자 입니다.
25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자료 미제출과 태도 문제, 재산 거래와 관련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김민석 후보자는 자료 제출과 태도 문제에 대해 해명했지만 여야는 계속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금요일자 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공정성장과 경제 회복을 강조하며, 추경안을 통해 소비 활성화와 민생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협력과 공정한 사회 실현을 위해 여야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연합뉴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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