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하정 기자]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경제가 0.2% 역성장했다. 이는 지난 4월 발표된 속보치와 같은 수치로, 지난해 2분기(-0.2%) 이후 3분기 만에 다시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이다.
지출 항목별로 보면, 수출은 화학제품, 기계 및 장비 등이 줄어 0.6% 감소했고, 수입은 에너지류를 중심으로 1.1% 감소했다. 민간소비는 재화(통신기기 등)가 늘었으나 서비스(오락·문화 등)가 줄며 전기 대비 0.1%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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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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