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태교 기자] 5월 1주 천지일보 1면을 돌아보겠습니다.

월요일자 입니다.
한덕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최근 8.8%p 상승하며 대권주자로 부상했고, 지역·성별·연령별 모두 고르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문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를 추진하며 연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화요일자 입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일정 마감이 임박한 상황입니다. 양측은 11일까지 단일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수요일자 입니다.
한덕수 대선 후보는 단일화 실패를 국민에 대한 배신으로 규정하며, 김문수 후보와의 신속한 단일화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당내 갈등 속에 전당대회와 당원 투표를 통해 단일화 방안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요일자 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재판이 대선 이후로 연기되며 정치적 고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법원은 후보의 선거운동 기회 보장을 이유로 일정 변경을 결정했습니다. 정치권은 이에 대해 사법권 개입과 압박 논란을 제기하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요일자 입니다.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심화되며, 김문수 대선 후보와 지도부 간 단일화 강행에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11일 이전 단일화를 강행하려 하지만, 김 후보는 권리 침해를 주장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 했습니다. 정치권은 지도부의 성급한 추진이 당내 혼란을 초래할 우려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박준성 기자, 뉴시스, 연합뉴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