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성정동 천안교회서 증거
“생로병사 해답은 오직 요한계시록”
“계시록 가감하면 천국 갈 수 없어”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지난 10월 30일 11만 수료식(11만 1628명)을 성대하게 마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이룬 실상 증거에 나섰다.
이에 신천지 맛디아지파 천안교회(담임 노민호, 성정동)가 오는 8일 ‘생로병사가 해결되는 계시록 말씀대성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강사로 나서는 장방식 맛디아지파장은 “생로병사는 모든 인류가 직면한 숙제이지만, 그 누구도 풀 사람이 없었다”면서 “석가모니가 의문을 제기하고 예수님이 해답을 제시했고,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과 요한계시록의 계시를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계22:18~19에는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갈 수 없다는 말씀이 있다”며 “모든 천안시민이 계시록을 깨달아 생로병사를 해결하고 구원에 이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 2023년 10만 8084명에 이어 올해 11만 수료식을 통해 11만 162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전무후무한 역사를 새롭게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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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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