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 입법과제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천지일보 2024.10.29.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 입법과제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천지일보 2024.10.29.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집중력과 긴장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기재부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도 열고 “흔들림 없이 각자 업무에 충실해야 한다”며 “내년 경제정책방향이 차질 없이 발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계획된 행사 등을 당초 예정대로 진행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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