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좋아요 신대경 대표(사진제공: NGO 통일이좋아요)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NGO 통일 좋아요 신대경 대표는 긍정적 통일인식 확산을 위한 1인 촛불 캠페인을 10월 7일부터 전개한다.

광화문에서 전개되는 촛불캠페인은 날씨에 상관없이 매일 밤 전개한다.

NGO 통일 좋아요 신대경 대표는 “하나의 염원으로 바위를 뚫는 일념통암의 마음, 통일을 염원하는 진실한 마음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다 보면 점점 많은 사람이 통일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통일을 염원할 것이라 믿는다”며 “모든 사람이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하고 ‘통일 좋아요’ 해주실 때까지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제껏 촛불집회는 무언가를 반대하고, 안되고, 싫어하고, 슬픈, 부정적 의미로 진행되었지만, 통일 좋아요 촛불캠페인은 ‘찬성, 좋아요.’라는 희망적 의미로 시작된다”며 “많은 사람이 긍정적 의미로 함께해 주어 통일을 위해 한마음이 되길 바란다”고 통일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

한편 NGO 통일 좋아요는 긍정적 통일 인식 확산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통일 좋아요’ 캠페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법의 통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