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비영리단체 ‘통일좋아요’ 신대경 대표가 긍정적 통일인식 확산을 위한 2차 1인 광화문 캠페인을 시작했다.
신 대표는 지난해 10월 7일부터 올해 1월 16일까지 1차 100일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2차 캠페인 역시 주말, 날씨에 상관없이 매일 진행되며, 관련 활동상은 ‘통일좋아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신 대표는 이와 함께 초·중·고 및 대학교 캠페인, 탈북민과 함께하는 캠페인, 통일문화 콘텐츠 제작, 통일캠페인 영상 제작 배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올해는 젊은이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영상 미디어 제작을 통한 통일공감대 확산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탈북민들과 함께하는 영상제작 뿐 아니라 통일을 주제로 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여러 경로로 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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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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