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1년, 한미정상회담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서 축사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05.0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1년, 한미정상회담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서 축사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05.02.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3일 “태영호 최고위원과 관련한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윤리위원회에서 함께 병합·판단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현재 태 최고위원의 발언과 관련 확인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강 수석대변인은 “김 대표가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고 말했다.

그는 “유사 사항이 재발할 경우에도 당 윤리위를 통해 단호한 대처를 주문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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