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원격, 교육브랜드대상 수상 (자료제공: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학점은행 교육기관인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원장 노용숙)이 ‘2015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이러닝교육 부문에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지난 2013년에는 원격평생교육기관 최초로 교육부 평가인정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이러닝 부문 대표 브랜드임이 입증됐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특성화 원격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18년간 축적된 원격교육 운영 노하우와 양질의 콘텐츠 등으로 2009년 교육부 인가를 받았다. 현재 사회복지사 2급 및 보육교사 2급, 건강가정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 과목편제인증으로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한 곳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모든 이론 수업을 이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학을 다니지 않아도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을 통해 일정 기준 이상 학점을 취득할 시 교육부 장관 명의의 학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원격학습을 처음 시작하거나 스스로 학습 설계를 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수강자를 위해 전담 학습 플래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관련 증명 서류만 제출하면 학점인정이 필요한 학습자 등록 지원을 보다 손쉽게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노용숙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원장은 “18년 동안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을 믿고 학습해오신 많은 수강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러닝 학습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은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주최하는 교육 부문 인증제도로 올해 13회째를 맞았다. 브랜드스탁과 연세대학교 B&B 마케팅연구센터가 공동 개발한 KEBI(Korea Educational Brand Index) 모델을 토대로 브랜드 별 인지도와 신뢰도를 측정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