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교육부의 3차년도 LINC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전문대학 LINC사업(Leaders in Industry-college Cooperation)은 대학-기업 간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교육 시스템을 개선, 우수인재를 양성·공급함으로써 취업 미스매치 해소 및 지역산업의 공생발전을 견인하는 정책사업이다.
대학 측은 지난 2012년부터 1, 2단계 LINC사업에 모두 선정돼 사업을 운영 중이다.
원광보건대는 금번 연차평가 결과 전국 30여개의 대학 중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원광보건대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으로부터 4차년도 사업비 6억 7000여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는 전년사업비 5억 9천여만원 대비 약 14% 증가된 수치다.
지난해 대학 LINC사업단은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체제개편을 기반으로 ▲가족회사 507개 회원사 모집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 운영 ▲중소기업 기술지도 235건 ▲산학협력중점교수 14.2명 확보 등 괄목할 만한 산학협력 성과를 이뤘으며, 그 결과 목표대비 100.6%의 재학생 현장실습 이수율을 달성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최유라 기자
77paper@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원광보건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선정
- 원광보건대, 5월 8일 개교 39주년 기념법회 성료
- 원광보건대 호텔관광과, 2015년 봄 관광주간 캠페인 전개
- 원광보건대, 제24회 국제휴먼올림픽서 그랑프리 포함 18명 전원 수상
- 원광보건대 최현지 학생, 제45회 전북 기능경기대회 금메달
- 남용옥 원광보건대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원광보건대 ‘킥인’, 제5회 전국 간호대학 축구대회 우승
- 원광보건대, ‘2015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 금은동 전원 수상
- 원광보건대, 2015년도 원자력대학생논문연구지원사업 선정
- 원광보건대, 필리핀 세부 원광글로벌교육센터 ‘한국어 말하기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