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송정순 기자]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 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스승의날’ ‘스승의 은혜’ ‘스승의날 노래’ ‘스승의날 문구’ 등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스승의날은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해 교원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된 날로 1958년 충남 강경여자중고등학교의 청소년적십자에서 시작됐다.
윤석란을 비롯한 단원들은 병환 중에 계신 선생님 위문과 퇴직하신 스승님의 위로 활동을 했던 것이 계기가 됐다.
스승의날 문구로 많은 것이 있지만 가장 무난한 것은 “스승의 은혜, 감사드립니다”로 나타났다.
한편 스승의날 노래 ‘스승의 은혜’는 동요 작곡가 권길상이 곡을 쓰고 아동 문학가 강소천이 노랫말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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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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