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시네마–국민안전처,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 롯데시네마)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롯데시네마가 22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안전처와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국민안전처의 ‘국가안전대진단’과 롯데시네마의 ‘안전문화활동’ 추진을 위한 협약이다.

협약에 따르면 국민안전처는 롯데시네마의 안전문화운동 활동을 지원하고 분야별ㆍ대상별ㆍ시기별 안전문화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안전문화운동 콘텐츠를 홍보하고 이와 관련하여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 성과보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는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국민안전처에서 시행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알리고 롯데시네마 자체적으로 ‘안전한 퇴출로 캠페인’ ‘안전신문고 제도’ ‘안전문화교육 캠페인’ 등 ‘안전문화활동’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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