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당첨자 발표 후 20일 계약 실시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교남동 일대 도심에 들어서는 ‘경희궁 자이 오피스텔’이 오는 17일부터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경희궁자이는 1블록에서 4블럭까지 4개 블럭으로 전용면적 33~138㎡ 규모 아파트 2415가구와 전용면적 25~31㎡ 규모 오피스텔 118실로 구성돼 있다. 조합분을 제외한 68실이 이번에 일반에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4블록에 위치하며 일반 분양은 타입별로 전용 ▲25㎡ A 33실 ▲25㎡ B 19실 ▲27㎡ 9실 ▲31㎡ 7실로 구성돼 있다.
경희궁자이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한 직주근접형 단지라는 점이다. 광화문, 종로, 서울시청 등 주요 업무 및 행정의 심장부에 속하는 도심권에 위치해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고, 도심권 직장과 출퇴근 거리 10분 이내로 직주근접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이다.
경희궁자이 오피스텔은 17~18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희궁자이 견본주택에서 현장 접수하며, 청약금은 300만원이다.
19일 오후에 견본주택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며 20일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실시한다. 분양가는 2억2000만원대부터 2억7000만원선이다. 경희궁자이 견본 주택은 서울 종로구 송월길 일대에 있다.
한편 지난해 분양한 경희궁자이 아파트는 84㎡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해 계약금 정액제(1차분), 중도금 이자후불제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1800-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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