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이 오는 3월 말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서 공급하는 ‘미사 강변 리버뷰 자이’에 한강을 효과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평면을 선보인다. 전용102B한강 조망 멀티 공간 주경 (사진제공: GS건설)

한강조망 위한 북향 거실 배치 최상층 펜트하우스 적용
선택형 평면, 수요자 취향 맞춰 3가지 타입 공간 활용 가능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GS건설이 오는 3월 말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서 공급하는 ‘미사 강변 리버뷰 자이’에 한강을 효과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평면을 선보인다.

한강변과 마주한 입지적 장점을 최대한 살려 거실을 북향으로 배치하는가 하면, 최상층 펜트하우스, 3면 발코니 평면 등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우선 전용면적 102㎡(B타입) 40가구에 한강을 효과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북쪽에 거실을 배치하는 특화평면을 도입한다. 이 평면은 ‘거실=남향’이라는 인식을 전환해 북쪽으로 거실을 배치함으로써 한강조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대신, 주방과 방 3개는 남향에 위치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일조와 채광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총 5개동 최상층에는 전용 128㎡와 132㎡로 구성되는 펜트하우스(총 10가구)가 들어가 타입에 따라 거실, 침실 등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펜트하우스 전 가구에 테라스가 마련돼 일부 가구는 테라스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그 외에도 일부 아파트 동 코너에 3면 발코니를 적용해 침실에서 한강을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 전용 102B 거실북향 평면도 (사진제공: GS건설)

 
미사 강변 리버뷰 자이에는 한강조망 특화설계 이외에도 사전공급에서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다양한 특화평면이 도입된다.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고 서비스 면적이 극대화되는 3면 발코니를 전체 555세대 중 40% 이상 적용할 예정이며, 수요자들의 취향에 따라 침실, 펜트리, 가족실 등 3가지 타입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선택형 평면이 도입된다. 또한 주택형에 따라 안방에 마스터 드레스룸, 서브 드레스룸 및 서재, 취미실, 맘스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공간이 별도로 마련된다.

조상대 GS건설 미사강변리버뷰자이 분양소장은 “미사 강변 리버뷰 자이가 들어서는 A1블록은 세대와 한강 사이에 다른 건물이 없는 영구적인 한강 조망권을 가지고 있는 특급 입지다”라며 “한강 조망 특화설계뿐만 아니라 3면 발코니, 선택형 평면 등 인기평면까지 적용했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의 미사 강변 리버뷰 자이는 작년 11월 공급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이은 미사강변도시 내 2차 물량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 91~132㎡(펜트하우스 포함)의 중대형 평형 총 555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 분양가구수는 ▲전용 91㎡ 139가구 ▲98㎡ 239가구 ▲102㎡ 167가구 ▲128㎡ 2가구 ▲132㎡ 8가구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되며, 91㎡, 98㎡A, 102㎡C 등 3개 타입의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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